LIFE/2020

불매운동

갑스토리 2020. 4. 19. 00:09

날씨 : 비

 

 

오늘은 카페에 가서 어제 못다한 블로그개발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.

보통 카페에 혼자 가면 3~4시간 정도는 있으니깐 밥을 먹고 가야 한다.

무엇을 먹을지 잔뜩 고민하다 소진이랑 갔었던 "역전 우동"에서 매콤 제육볶음과 미니우동 세트를 시켰다. 

오랜만에 먹으니 무지 맛있다. 맨날 맛있다. 아니 다 맛있다.

 

수지구청 역전 우동

 

 

밥도 배불리 먹었겠다 카페를 가야 되는데.. 조용한 카페가 생각나지 않는다. 불매 운동 중인 드랍탑만 빼고..

오래전 드랍탑에 갔을때  "손님 카페에서 공부, 독서, 컴퓨터를 하실 수 없습니다"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들었었다.

그러면 카페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? 그 이후로 안갔는데 오랜만에 가봐야겠다 쿠쿠

 

 

아.. 사람 무지 많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열심히 스킨을 만들어본다. 

우후후